보도자료
UPA, 울산항 출입 감염 매개체 차단 노력
2020-09-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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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울산항 출입 감염 매개체 차단 노력
- 불특정 다수 패용 출입증 상시 살균통한 감염 매개체 사전 차단 -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지난 29일 항만이용자 및 보안근무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울산항 각 출입 초소와 사옥에 임시출입증 ‘자외선살균기*’를 비치하였다고 밝혔다.
*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는 UV-C 파장(253.7nm)의 자외선 램프로 단시간에 살균
UPA는 최근 울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발급·회수하는 임시 출입증이 코로나19 감염 매개체가 될 위험성에 주목하였다. 이에 출입증 발급 장소마다 자외선살균기를 설치하여 상시 소독을 시행한 후 이용자들에게 출입증을 발부하고 있다.
UPA 고상환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보안근무자와 항만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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