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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석 연휴, 중단 없는 울산항 운영대책 마련

2020-09-2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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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중단 없는 울산항 운영대책 마련



- 특별운영대책 마련 통해 항만서비스, 안전·보안에 만전을 기할 것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용한)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추석 연휴기간 울산항 특별운영’ 기간으로 정하였다.


추석 연휴 동안 선박 입출항, 수출입 화물 처리 등 원활한 항만기능 유지를 위해 항만서비스 제공 및 항만안전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추석 연휴기간 특별대책반을 운영하며,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도선 및 항만운송관련 사업체(급수, 급유 등)는 정상기능을 유지하는 한편, 신속한 하역작업이 요구되는 긴급화물에 대해서는 하역회사 및 울산항운노동조합과 협의하여 하역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였다.


또한 연휴 중 유류·석유화학제품 등 액체화물 취급부두는 휴무 없이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고 컨테이너 터미널은 추석 당일은 휴무하며, 일반화물의 경우는 추석 당일 휴무를 제외하고는 부분운영 된다. 다만, 긴급화물은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부두운영회사로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하다.


<표1> 화종별 추석연휴기간 운영 일정

















































화종별 추석연휴기간 운영 일정
구 분 추석 이전 추석 추석 이후
9. 30.(수) 10. 1.(목) 10. 2.(금) 10. 3.(토) 10. 4.(일)
액체화물 정 상 운 영
컨테이너 정상운영 휴무 정상운영 정상운영 정상운영
일반화물 부분운영 휴무 부분운영 정상운영 정상운영

※ 부분운영 : 연휴 중 하역작업이 예약된 물량은 정상적으로 작업을 행하고 예약이 없는 부두는 자율적으로 휴무조치. 단, 화주의 하역작업 요청이 있는 경우 항운노조와 협의하여 정상하역 실시(지원)


그리고 선석운영은 선사, 대리점 등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9월 29일(화) 오후 2시에 일괄 배정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중 운항일정 등 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선석업무담당자가 유선 또는 선석회의실에서 이해관계자와 협의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울산항 내 밀입국 등을 예방하고자 항만보안 및 경계 강화를 실시하며, 인원 및 차량 통제에 대한 검문·검색과 항만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UPA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중단 없는 울산항 운영을 위해 항만물류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항만운영팀 구한모 실장(052-228-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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