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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2020-08-1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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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 직접 몸으로 안전사고를 경험하고 경각심 가지는 기회 가져 -


- 항만근로자 및 임직원의 안전사고 대응능력 강화 기대 -



울산항만공사(이하 UPA, 사장 고상환)는 13일 북구 정자동에 위치한 울산 안전 체험관에서 울산항만공사 임직원과 울산항운노조원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UPA는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집체교육으로 진행하던 교육 방식에서 탈피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수인원이 참여 가능한 체험교육으로 방식을 변경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개구부 추락, 안전모 충격 체험, 심폐소생술실습 등 울산항 작업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을 경험해보았다. 이와 같은 체험형 안전교육은 작업장 위험요소를 조기 발견하고, 사고 대응능력이 강화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항만 안전 경영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의식을 견고히 하고자 항만근로자뿐만 아니라 공사 임직원도 교육에 함께 참여하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말과 글이 아닌 직접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더 안전한 울산항의 내일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담당자 : 안전환경실 김소희 대리(052-228-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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