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희망브리지와 수해지역 긴급구호 지원
2020-08-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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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희망브리지와 수해지역 긴급구호 지원
- 지난 5월 선제구축한 협업체계에 따라 구호키트 400개 비축분 긴급 지원 -
울산항만공사(이하 UPA, 사장 고상환)는 수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 회장 송필호)와 선제적으로 구축한 협업체계*를 긴급 가동시켰다.
*「재난·재해 발생 대비 효율적인 구호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0. 5. 27.)
UPA와 희망브리지는 지난 5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이재민의 보호 및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함양 재해구호물류센터에 사전 제작하여 비축하고 있던 구호키트 400개를 지난 9일 전남 구례 수해지역에 긴급 지원하였다.
UPA 고상환 사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대비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안전환경실 이연화 대리(052-228-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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