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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사회적기업 제품 비대면 판로개척 지원

2020-07-0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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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사회적기업 제품 비대면 판로개척 지원



-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상생 기획전(7.1∼7.31)’ 진행 -



□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사회적기업 주간(7월 1일∼7월 7일)을 맞아 7월 한달 간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지역 곳곳에 숨겨진 착한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비대면 온라인 판로 지원을 통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 UPA는 기존 지원기업을 포함한 사회적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진입이
어려운 대형 온라인 플랫폼 입점비용 및 참여 업체별 홍보페이지 제작을 지원하였다.


○ 선정기업 정보(10개社)


- 마마포미(유아침구류), 호재(침구류), 정의정발효연구소(소금/막걸리키트), 라마당(쥬얼리),우시산(텀블러/에코백), 무릉외갓집(농산물), 에코맘의 산골 이유식(이유식 및 건강간식), 흙사랑(차), 도토리보호작업장(견과류), 천년누리전주비빔빵(베이커리)


□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취지에 동참하여 구매확정
소비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UPA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으로 참여업체 제품에 담겨있는 사회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사회적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을 타개해 나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이 적극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 공감가게 메뉴
(http://happybean.naver.com/flower/event/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피빈은 네이버㈜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공익활동(기부, 펀딩 등)에 참여 가능토록 구축된 민간 공익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 사회적기업은 경제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담당자 : 사회가치팀 김다정 주임(052-228-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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