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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2020-06-1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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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울산항 내 45개 시설물 대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실시-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울산항 항만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및 상반기 시설물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우리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국민안전의식을 개선하고자 지난 2015년에 도입된 안전관리주체가 참여하는 안전점검 체계이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및 상반기 시설물 정기안전점검은 울산항만공사가 관리하는 1종 시설물인 양곡부두를 포함해 총 45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다.


울산항만공사는 부두운영사가 참여하는 ‘울산항 자체 안전대진단 점검’을 통해 사용 중인 항만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발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급성을 따져 긴급유지보수 및 정밀안전진단 등으로 구분하여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항만시설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화되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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