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UPA, "울산항만공동체"와 함께 의료진 응원 나서
2020-05-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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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울산항만공동체’와 함께 의료진 응원 나서
-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의료진 응원 물품 키트 1,000개 제작·전달 -
□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20일 울산항만공동체, 지역 대학생 및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하여 위생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구성된 ‘의료진 응원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키트 제작은 울산항만공동체가 모금한 성금 2,510만원을 활용하였으며, 코로나19 대응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으며
□ 봉사자들이 제작한 총 1,000개의 응원 키트는 대구·경북 및 울산지역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전달된다.
□ 고상환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안정세에 접어들기까지 의료진, 방역종사자 등 수많은 사회 구성원들의 투혼이 있었다.”며, “울산항만공동체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 되는 날까지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의료 및 복지 관계자들을 든든히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공사는 항만배후단지 입주업체 임대료 감면, 화훼·수산 등 코로나19 피해 업계 지원 활동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UPA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원활한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하였다.
붙임: 관련 사진자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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