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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지역사회 공헌 위해 1억 2,100만원 조기 투입

2020-04-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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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지역사회 공헌 위해 1억 2,100만원 조기 투입


-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나서 -



울산항만공사(이하 UPA)가 지난 20일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재원 1억 2,100만원을 조기 투입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UPA가 추진 중인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조기 실행 계획’의 일환으로, 4월 내 투입 가능한 사회공헌예산의 91%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것을 목표로 한다.


UPA는 공공부문 수산물 구매 캠페인, 상품권 발행 확대 등 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대응 경제대책에 호응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선정하였고 다음과 같이 실행하였다.


지역 중소 수산·양식업계 수산물 구매

UPA는 3,600만원 상당의 제출 수산물을 구매하여 최근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촌계 및 수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였다. 이는 수산물 나눔 캠페인 ‘봄 해물, 벚꽃 말고♪’를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취약계층 927명에게 전달된다.



소상공인 살리기 온누리상품권·울산페이 구매
또한 예산 1,500만원을 들여 온누리상품권과 울산페이를 지역 내 한부모 가정 100가구, 장애아동 거주시설에 가족돌봄 지원금으로 지급한다. 이는 단기간 내 전통시장 등 지역 소상공인 상품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전문예술단체 메세나 후원금 조기 집행
뿐만 아니라, 공연 취소, 연기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전문예술단체(처용국악관현악단)를 돕고자 메세나* 후원금 1,000만원을 조기 집행하였으며,



장애인 해양스포츠 단체 후원금 지급
도쿄 패럴림픽 연기로 금전·심리적 피해를 입은 장애인 스포츠 선수 지원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산하연맹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는 선수(종목: 파라카누, 요트, 조정)들의 생활안정 및 훈련 여건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 이 외에도 울산항만공사는 ▲항만시설 사용료ㆍ임대료 감면지원(약 7억 7천만 원), ▲중소기업 지원 상생펀드 확대(30억·60억), ▲울산항 협력기업 대상 동반성장 지원(약 1억 5천만 원) 등 코로나19 피해 고통분담을 위해 적극적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 UPA 고상환 사장은 “현재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우리 사회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지속 동참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메세나 :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 공헌과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총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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