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코로나19 피해 입은 지역 화훼농가 돕기에 적극 동참
2020-03-1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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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코로나19 피해 입은 지역 화훼농가 돕기에 적극 동참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와 울산항 이용자들을 위해 꽃 나눔 행사를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수출입 현장에서 땀흘리고 있는 항만근로자 격려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UPA 직원들은 울산본항을 출입하는 항만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장미꽃과 함께 지난 4일 공사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지역 화훼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꽃 정기구독 지원, 원예치료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상환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지역 화훼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항만근로자의 답답한 마음을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UPA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울산항만공동체와 함께 ‘해심(海心) 모아 코로나19 극복지원! 울산항 진또배기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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