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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2020-03-1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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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조된 지역사회 불안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대응 노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응책은 2대 핵심방향(△지역사회 확산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구호물품 나눔 외에도 코로나19 감염예방 문화 확산을 위하여 UPA 임직원 및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
하였다.


○ 4일에는 UPA 임직원 대상으로 ‘손 소독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여 코로나19 사태로 품귀현상이 일어난 손 소독제를 직접 제작하였으며, 직원들의 응원이 담긴 휴대용 손 소독제 1,000개는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 `9일부터 22일까지 2주 간 국민의 일상생활 속 집·상가 주변 등을 자체 소독하는 모습을 인증하는 사진과 방법을 공유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지역 사회적기업 3개사와 협력하여 복지취약계층인 저소득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소독·방역서비스와 마스크를 지원한다.



□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히 피해가 큰 화훼농가·소매업체와 골목
상권(외식업) 살리기에 집중 지원한다.


○ 화훼농가·소매업체에서 2,000만원 상당의 꽃과 공기정화식물을 구매하여 항만근로자 및 협력기업에 전달함으로써, 꽃 소비 증진을 위한 원 테이블 원 플라워(1Table 1Flower) 캠페인에 동참한다.


○ 외식업계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부서별 외부식당 이용 요일제를 도입 및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여 인근 식당 이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 이 외에도 협력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진이나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관련 공사 또는 용역을 즉시 정지하여 정기기간에 대한 계약기간 연장 및 계약 지연에 대한 지체상금을 부과하지 않는 제도를 마련하였다.


□ 고상환 사장은 "현재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함께 힘을 모은다면 조만
간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UPA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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