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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UPA, 스마트 해상물류 구현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 개최

2020-03-0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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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스마트 해상물류 구현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 개최




-해상물류와 ICT의 융합과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토의의 장 열어-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해상물류 및 ICT전문가를 초청하여 양 분야간 융합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스마트 해상물류 x ICT멘토링’ 워크숍을 울산항 일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해상물류 x ICT멘토링은 해상물류 및 ICT분야 기업 전문가(멘토)와 대학생(멘티)이 팀을 이뤄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울산항만공사의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참여기관: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등)에서 운영 중 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3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였으며,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항 소개를 시작으로 항만시설 및 물류산업 현장 견학을 진행하였다.



또한, SK에너지 및 벨류링크유에서도 참여하여 평소 일반국민들이 접하기 힘든 항만물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고, 울산도선사회 및 울산항해상 교통관제센터, 울산항만공사 직원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해상물류와 정보통신기술 융합과 혁신 프로젝트 아이디어에 대해 토의하였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이형락 울산항만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프로젝트들이 해상물류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사례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 마린타임엑스엘(MaritimeXL)도 포트엑스엘(PortXL)과 경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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