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직원들 빈곤아동을 위해 기부
2020-01-0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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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직원들 빈곤아동을 위해 기부
-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통령 표창 포상금 전액 기부 -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포상금 전액을 울산지역 빈곤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에 전달했다.
□ UPA는 지난해 제4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규제개선을 통한 자동차화물 수출 경쟁력과 항만부가가치 제고'라는 과제로 공공부문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 표창과 상금을 수상한 바 있다.
□ 이번 대통령 표창에 공을 세운 UPA 직원들은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노력을 통해 받은 포상금을 의미있게 활용하고자, 포상금 전액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힘을 더하기로 뜻을 모았다.
□ 이 날 전달한 후원금 전액은 울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이번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 공사의 노력으로 얻은 소중한 결실을 울산 지역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 별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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