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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시민참여형 아동권리증진 캠페인 시행

2019-11-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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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시민참여형 아동권리증진 캠페인 시행



- 삼산동 업스퀘어 광장에서 전시회 및 기부 퍼포먼스 선보여 -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 삼산동 업스퀘어 광장에서 '그리다 100가지 말 상처' 연계 '아이 웃음 가득海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UPA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김민정 지부장)가 체결한 '울산지역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인식 증진을 위한 후원협약'의 후속조치로써,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에 대한 기본이해를 높여 장기적으로는 아동에 대한 신체적, 모욕적 체벌 등 아동학대를 줄이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 캠페인의 구성은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무심코 뱉은 말에 상처받은 아동이 느낀 감정을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아동 언어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그리다 100가지 말 상처'전시회와 시민들의 감상평 한 개 당 UPA가 세이브더칠드런 측에 1천 원씩 기부하는 시민참여형 기부 퍼포먼스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 이어 울산 업스퀘어도 공사의 공익적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대관료 수익 전체를 활용해 지역 아동인권 증진을 위한 기부사업에 동참한다.


□ UPA 관계자는 "뉴스, 신문을 보면 아직도 여러 가지 유형의 아동학대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울산 지역의 아동권리 증진에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역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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