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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인권경영 종합계획"수립

2018-12-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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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인권경영 종합계획'수립



- 2019년 까지 단계별 인권경영 추진기반 마련 할 것 -


- 대국민 인권존중·보호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국민들의 인권보호 및 존중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 인권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15일 밝혔다.


UPA는 그동안 인권경영헌장, 인권경영 이행지침 제정 및 선포 등을 통해 공사 내부의 인권경영에 주력해 왔지만, 지역주민, 협력사, 고객 등 국민들에 대한 적극적 인권경영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울산항만공사의 인권경영 추진 단계>






































2018년 6부두 물량 추이 안내
단계 내용 비고
1단계 인권경영 추진 위한
체계 재구축
·인권경영 전담조직(TF) 구성
·제반규정 제·개정
·인권경영위원회 구성 등
2단계 인권영향평가
설계 및 조사
·기업 활동으로 인해 인권에 미칠 수 있는 실제적
·잠재적 인권 리스크 파악
3단계 인권경영 실행·공개 ·인권경영 의지 및 추진정도 공개
4단계 인권침해 구제 절차 마련 ·공사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 대상

이를 위해 공사는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인권경영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추진 단계가 마무리 되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보호 시스템이 구축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은 "인권은 사회구성원으로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라며 "국민들의 인권보호와 증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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