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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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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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울산신항 북측안벽 및 항만배후단지(3공구) 축조공사’ 등 주요 공사현장에 대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UPA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하도급 대금 지급 및 감액 지급 점검 △건설 근로자 임금체불 등 불공정행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추석명절 전 하도급 대금의 조기지급을 독려했다.

UPA는 이번 점검에 앞서 지난 9월 11일 주요공사현장에 대해 임금 및 하도급 대금 체불 등 각종 불공정행위 척결 및 방지를 위한 협조서한을 보낸 바 있다.

UPA 재무회계팀장은 “추석명절 후에도 주요 건설현장에 대해 임금체불 등 불공정거래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하도급업체와 공사업체간 간담회, 공정거래 우수현장 포상제도 등을 통해 불공정거래 행위 척결을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끝.

제공부서 : 전략기획팀 고경우 (052-228-5350)

담당부서 : 재무회계팀 김병구 (052-228-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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