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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 설연휴 정상가동

2016-02-04
작성자 관리자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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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 울산항 설 연휴 특별 운영대책 마련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준곤)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울산항 설 연휴 특별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울산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예.도선 및 항만운송관련사업체(급수, 급유 등)는 24시간 기능을 유지하는 한편, 신속한 하역작업이 요구되는 긴급화물에 대해서는 하역회사 및 항운노조와 협의하여 하역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설 연휴기간 중 유류·석유화학제품 등 액체화물을 취급하는 부두는 휴일 없이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며, 컨테이너 터미널은 설 당일만 휴무한다. 또한 일반화물의 경우는 설 전일과 다음날까지 3일간 휴무하지만 긴급화물은 연휴기간 중이라도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부두운영회사에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중 선석운영은 선사, 대리점 등 고객들의 희망에 따라 오는 5일(금) 14시에 일괄 배정할 예정이며, 설 연휴기간 중에도 추가 선석배정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도록 선석담당자 연락처를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upa.or.kr)에 공지했다.





아울러 최근 공항에서 밀입국과 밀수 사건이 발생됨에 따라 울산의 유일한 국제관문인 울산항 밀입국 방지 등 항만보안 및 경계 강화를 위해 상황실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는 한편 인원 및 차량 통제에 대한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고 항만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UPA관계자는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위험물 저장·하역과 관련하여 취급시설 및 하역장비 등 항만시설 취약 부분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강화와 항만공사 현장에 대한 당직근무 철저를 당부하고 난방기구.전열기 사용에 따른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부두운영회사, 하역회사, 공사 시공업체 등에 당부했다. 끝.





제공부서 : 전략기획팀 고경우 (052-228-5350)

담당부서 : 항만운영안전팀 조성덕 차장 (052-228-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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