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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 남화물양장 개장식 가져

2016-02-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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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남화물양장 개장식 갖고 본격 가동




- 항만 이용자 편의성과 운영 효율화 개선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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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의 부족한 예선정계지를 확보하기 위한 남화물양장이 본격 운영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26일 오후,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을 비롯한 울산항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남화물양장 개장 행사를 가졌다.




남화물양장은 지난 2013년부터 3년에 걸쳐 예산 약 30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었으며, 부지 1만 6000㎡, 총 길이 420m, 파제제 280m, 안벽 길이는 360m로 기존 온산항 예선정계지의 안벽 길이의 약 두 배가 넘는다.




울산항만공사는 물양장 준공으로 기존 울산항 예선들이 정계지 공간으로 겪던 불편을 완화하고, 배 이상 확장된 전용 계류지가 마련됨에 따라 통항 안전성뿐만 아니라 지리적 이점으로 예선들의 운항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져 항만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항만운영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에 사용하던 온산항 예선정계지는 예·부선정계지로 변경 운영된다. 끝.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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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좌로부터) 이규호 KPS 대표, 정연하 해강선박 대표, 박남식 도선사지회장, 강종열 울산항만공사 사장, 김준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심경도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장, 남정식 선진종합 대표가 개장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부서 : 전략기획팀 고경우 (052-228-5350)

담당부서 : 항만운영안전팀 최세진 (052-228-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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