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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2016-09-1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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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 울산항 추석 연휴 특별 운영대책 마련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준곤)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울산항 추석 연휴 특별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울산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예·도선 및 항만운송관련사업체(급수, 급유 등)는 24시간 기능을 유지하는 한편, 신속한 하역작업이 요구되는 긴급화물에 대해서는 하역회사 및 항운노조와 협의하여 하역 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추석 연휴기간 중 유류·석유화학제품 등 액체화물을 취급하는 부두는 휴일 없이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며, 컨테이너 터미널은 추석 당일만 휴무한다. 또한 일반화물의 경우는 추석 전일과 다음날까지 3일간 휴무하지만 긴급화물은 연휴기간 중이라도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부두운영회사에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 중 선석운영은 선사, 대리점 등 고객들의 희망에 따라 오는 13일(화) 14시에 일괄 배정할 예정이며,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추가 선석배정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도록 선석담당자 연락처를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upa.or.kr)에 공지했다.




아울러 최근 국내외 테러위협 증가에 따른 항만보안 및 경계 강화를 위해 인원 및 차량 통제에 대한 검문·검색을 철저히 하고 항만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UPA 관계자는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 저장·하역과 관련하여 취급시설 및 하역장비 등 항만시설 취약 부분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강화와 항만공사 현장에 대한 당직근무 철저, 전열기 사용에 따른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부두운영회사, 하역회사, 공사 시공업체 등에 당부했다. 끝.






제공부서 : 전략기획팀 고경우 (052-228-5350)

담당부서 : 항만운영안전팀 윤선희 (052-228-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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