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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 태풍 차바 내습에 따른 부유쓰레기 수거 완료

2016-10-1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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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태풍 차바 내습에 따른 부유쓰레기 수거 완료




- 포클레인 등 중장비 동원 울산항 내 해상부유쓰레기 총 450톤 수거 -



 울산항, 태풍 차바 내습에 따른 부유쓰레기 수거 완료
 울산항, 태풍 차바 내습에 따른 부유쓰레기 수거 완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제18호 태풍 '차바' 내습 영향으로 발생한 울산항 내 해상부유쓰레기 수거(추정 450톤)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UPA는 제18호 태풍 '차바' 내습 영향으로 태화강을 통해 항만으로 대량의 부유쓰레기가 유입되어 항만운영에 지장을 초래함에 따라 울산광역시,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태풍 직후인 5일부터 11일 까지 일일 최대 포클레인 6대, 청항선 1척 등을 동원해 울산항 내 해상부유쓰레기를 긴급히 수거했다.




공사 임직원들 또한 주말에 울산본항 일원에서 수거활동에 동참하여 부유쓰레기 수거에 힘을 보탰다.




UPA 관계자는 '울산항 유관기관과 협업해 태풍이 물러간 직후인 5일 오후부터 신속한 부유쓰레기 수거를 통해 항만운영 지장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태풍 내습시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항만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제공부서 : 전략기획팀 고경우 (052-228-5350)

담당부서 : 항만운영안전팀 최세진 (052-228-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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