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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본항 염포부두 유지준설공사 완료

2017-08-0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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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염포부두 유지준설 공사 완료


- 지난해 태풍 ‘차바’ 영향 염포부두 일대 준설 완료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지난 1월부터 실시한 울산본항 염포부두 일대의 유지준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사가 완료된 염포부두 일대는 2016년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태화강에서 다량의 토사(50,875㎥)가 울산항내로 유입되어 계획수심(12.0m)이 확보되지 않아 입출항 선박의 안정성이 다소 저해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UPA는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염포부두 일대의 유지준설 공사로 계획수심을 확보했으며, 염포부두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원활한 통항 및 접안으로 체선율이 저감되는 등 염포부두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PA 항만건설팀 관계자는“앞으로도 주기적인 유지준설공사를 시행하여 울산항 이용자들의 물류비 절감 등 울산항의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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