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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지역 공예사업 활성화 마중물 뿌려

2017-09-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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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지역 공예사업 활성화 마중물 뿌려


-울산 및 울산항 관련 공예기념품 사업계획서 공모-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울산지역의 문화를 활성화하고, 공예예술가와 파트너십을 통한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의 공예

사업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UPA는 장생포 등 최근 울산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였지만 타 지역에 비해 울산을 상징하는 지역특화 공예품이 없다는 것

을 인식하고, 울산지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공예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공예품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UPA의 공예품 지원 사업은 오는 10월 24일까지 한 달여 기간 동안 공예기념품 사업계획서 공모를 통해 이뤄지며, 사업화 할 공예품은 판매

가 3만원 이하의 울산 또는 울산항(港)을 상징하는 상품성 있는 전통 · 토속 · 생활 공예품이다.


접수된 사업계획서 중 심의를 거쳐 2개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UPA는 당선자로부터 공예기념품을 일정수량 구매하고, 항만시설 등에서

공예품의 판매지원 등을 통해 판로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의 누리집(www.u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UPA 경영지원팀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울산과 울산항을 상징하는 많은 공예품이 발굴되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역의 전통과 문

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원본파일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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