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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도서 제작

2024-12-1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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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도서 제작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 점자도서관 및 울산시 공공도서관 등 시각장애인 관련시설에 1,000만 원 상당 점자도서 전달

 

울산항만공사,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도서 제작기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480권을제작해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UPA는 시각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고 독서의 폭을 넓히기 위해 울산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 중 3권을 선정해 점자도서로 제작했다.

제작된 도서는 △어린이 부문의 ‘리보와 앤’(어윤정 저) △청소년 부문의‘비스킷’(김선미 저) △성인 부문의‘마음의 지혜’(김경일 저)로,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 및 점자도서관 등 시각장애인 관련시설 8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독서는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누려야 할 권리”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경영지원부 : 백장미 주임 (052-228-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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