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보도자료

울산항만공사, 폐PET 자원순환 방한용품 전달

2024-11-07
작성자 관리자
87
첨부파일

울산항만공사, 폐PET 자원순환 방한용품 전달

울산항 근로자에 폐PET 2,500개로 만들어진 방한용품 506개 기증

 

2024년 자원순환 방한용품 전달식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7일 오전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자원순환으로 만들어진 방한용품(넥워머) 506개를 제작해 울산항업협회 및 울산항 근로자에게 전달했다.

UPA는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로 올해 겨울이 예년보다 더 추워질 것을 대비해 자원순환 방한용품을 제작했다.

방한용품 1개 제작에는 페트병 4.9개가 필요해 2,500여개의 폐PET가 재활용 되었고,‘사회적가치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온실가스는 167㎏ 가량 저감한 것으로 확인된다.

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통한지역사회의 협력과 친환경·안전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UPA는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한 후 23년부터 항만 현장 근로자들에게 폐PET를 활용한 안전조끼 등의 자원순환 물품을 제작해 기증해 오고 있다. 끝.

 

안전환경실 : 백영민 사원 (052-228-543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정보관리

부서명기획조정실

담당자고경우

전화번호052-228-5350